월영산 원골
월영산 원골
함께 담아보는 금산 경
- 주소 금산군 제원면 월영산길 23 일원
달밤과 어우러진 산의 정취 월영산
월영산은 ‘달을 맞이하는 산’이 라는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달밤과 어우러진 산이 주는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 제원면 사람 들은 대보름날 이 곳에 뜨는 달을 보고 한해의 농사를 점쳤다고 한다. 바위봉우리인 주봉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수 있어 갈기산, 천태산, 마니산 등의 영동 명산들과 전북 무주의 덕유산, 전북 진안의 마이 산,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그 밖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명산들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두루 살펴볼 수가 있다.
월영산 원골
함께 맛보는 금산 미
인삼주/홍삼주/인삼막걸리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지는 정갈한 밑반찬과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찌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푸짐한 돌솥 밥 한상으로, 여행 중 출출해진 속을 달래보자.
월영산 원골
함께 맛보는 금산 품
바리실사과
금산의 특산품인 바리실 사과는 서대산 산줄기 아래 일교차가 큰 분지에서 바리실작목반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명품 사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