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은 타지방 어느 곳 인삼보다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함량이 매우 높다. 소백산 풍기인삼은 약탕기에 끓여 재탕, 삼탕을 하여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는다. 육질이 탄탄하여 중량이 무겁고 약효도 뛰어나다.
풍기인삼은 삼국사기에 3067(서기 734)년 신라 성덕왕 33년 당현제에게 하정사를 보내어 인삼 2백 근을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 시대 때 벌써 소백산에서 산삼이 많이 자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중국에서 인삼을 요구하는 횟수와 수량이 점차 증가하였으며 선물에서 의무화한 공물로 바뀌어 농가에서는 인삼을 채굴하기 위하여 폐농되고 전답을 팔아 인삼을 사서 바쳐야 하는 등 그 폐단이 막심하였다. 조선 중종 때 신제 주세붕 선생께서 산삼에만 의존하던 것을 인위적으로 재배생산케하여 그 수요를 충족하고져 전국에 인삼이 자생하는 토양과 기후가 비슷한 곳을 찾던 중 3874(서기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풍기의 토양과 기후를 조사한 결과 산삼이 많이 자생할 뿐 아니라 인삼 재배지로서 가장 적합한 곳임을 발견하고 풍기에서 제일 처음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인삼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조선조정에서는 풍기인삼만 애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풍기 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며 기후풍토는 해발 400-500m인 고원지대로 내후성 한랭 기후가 형성되어 늘 통풍이 잘되고 토질은 사질 양토로 배수가 양호하며 내용조직이 충실하고 약성이 충분히 축적된 후인 백로를 중심으로 채굴하고 있다. <풍기 읍지에서>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소백산 아래 경북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기후 풍토는 해발 250m인 고원지대로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늘 통풍이 잘 되고, 토질은 사질양토로 배수가 양호하며 내용조직이 치밀하고 약성이 충분히 축적된 후 白露(백로)가 지나서 채굴하고 있다. 채굴시기에 따라 3년근, 4년근, 5년근, 6년근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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