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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충(忠)을 세움

권종 (? ~ 1592)

자는 희안(希顔), 본관은 안동이며, 도원수 권율의 사촌형이다. 개령현감이 되어 청렴강직한 선정을 베풀어 칭송을 받았고 선조25년(1592)3월에 금산군수로 영전되었으나 부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임진년 6월 22일 왜적의 대군이 양산을 거쳐 거칠 것 없이 몰려오므로 강을 사이에 두고 격전이 벌어져 도강하려는 적을 무수히 살상하였다. 그러나 그날 밤 야음을 타고 강을 건너온 왜군과 종일토록 혈전을 벌이다가 아들 준과 함께 장렬히 순국했다.

홍범식 (1871 ~ 1910)

홍범식의 자는 성방, 호는 일완, 본관은 풍산이다. 참판 승목의 아들로 충북 괴산 출신이다. 1888년 진사시에 합격하여 1902년 내부주사 혜민서참서를 거쳐, 1907년 태인군수,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하였다. 이듬해 한일병합이 되자 분함을 참지 못하여 조종산에 목매어 자결하였다. 한일병합 때 우리나라에는 360여 명의 군수가 있었으나 정충대절의 절개를 지킨 군수는 금산군수 홍범식 한 사람뿐이었다.

  • 담당부서 : 문화공보관광과 문화예술박물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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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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