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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오대산

오대산사진

오대산금산의 산

오대산은 매우 특이하게 하나의 삼각형의 모습으로 뚜렷하다. 오대산(663m)은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와 묵산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배티재에서 시작되는 능선을 기준으로 산의 남쪽 사면은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산이다.

일부는 운주면에 속하지만 산의 8할은 금산의 진산면에 속하는 산으로 금산의 명산으로 꼽는 산이다. 산봉우리 다섯 개가 뚜렷이 구별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오대산은 태고교 입구에서 시작하여 정상을 밟으면 배티재까지 능선을 타고 오르내리며 다섯 개의 봉우리를 넘는 구간이 이어진다.

오대산의 하산이 시작되는 배티재에는 대둔산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오대산 산행의 최종목적지 대둔산 낙조대가 조망되며 그 아래 태고사가 아스라이 조망된다. 더불어 대둔산 정상부의 암벽이 한눈에 조망되어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오대산은 대둔산의 줄기가 금산군 진산면으로 크게 뻗어 내린 산으로 실제 그 경계의 구별이 모호하다. 전망대에서 대둔산 쪽으로 가자면 500m 전방 지점에서 해발고도 570m의 최저점을 찍고 나면 대둔산을 향하여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는 구간이 시작된다. 굳이 산과 산의 경계를 나누자면 이 지점에서 산의 경계를 구분 짓는 것이 적당할 듯. 그러나 대둔산과 오대산은 본래 줄기로 이어진 한 몸이다. 그래서 오대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대둔산 낙조대에서 산행의 마침표를 찍고 하산을 한다.

산행안내

  • 산행유형 : 원점회귀형(8.46km)
  • 산행시간 : 순수 이동시간 4시간 30분. 산행시간 조절은 탐방객 사정에 따라 산출
  • 산행코스

    관리소주차장 → 0.8km → 태고교 등산로입구 → 0.83km → 오대산1봉(636m) → 0.13km → 오대산2봉(644m) → 0.58km → 오대산3봉(645m) → 0.41km → 오대산4봉(정상-663m) → 0.11km → 오대산5봉(배티재전망대, 649m) → 2.0km → 낙조대 → 1.0km → 태고사입구 → 2.7km → 주차장

찾아가는 길

  • 내비게이션 명칭 : 금산 태고사
  • 주소검색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 자가용 이용

    대전남부순화고속도로 안영IC 통과 후 고가도로 아래 사거리에서 좌회전후 복수방면으로 계속 직진, 8.3km 전방 선무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다리 건너 다음 사거리에서 직진. 7.3km 전방 두지삼거리에서 연산 방면으로 우회전 후 전방 1.2km 지점 태고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1.4km 전방이 관리사무소가 있는 주차장이다.

금산의 산 오대산

관리소 주차장에서 오대산 제 1봉까지 1.63km

화원동의 정자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마을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마을의 중심부를 흐르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길을 잡아 계속 가면 임도로 이어지고 비포장 임도가 나온다. 임도의 끝에서 사방댐 위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사방댐을 지나면 길은 계곡으로 이어진다.

오대산 제1봉까지

관리소 주차장에서 오대산 가는 길

오대산 제1봉까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산행개념도

관리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이 시작되는 기준점인 태고교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산행의 첫 구간인 오대산 첫 봉우리 정상부가 길 너머 높이 솟아 다가온다. 태고교를 건너지 않고 왼쪽을 바라보면 커다란 산행안내판이 보일 것이다. 이곳이 정상을 향하는 산행의 시작점이다.

산행의 시작은 해발고도 285m. 636m의 오대산 제1봉까지 350m의 고도를 높여야하는 구간이다. 시작점에서 제1봉까지의 거리는 0.83km. 처음 0.2km는 급경사구간 100m의 고도를 높여야한다. 구간의 끝은 쉼터가 있다.

오대산 제1봉까지

처음부터 산비탈을 돌아나가며 급경사는 시작된다.

오대산 제1봉까지

급경사의 끝의 쉼터다.

쉼터에서 다시 정상을 향하자면 0.38km의 거리를 두고 151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구간의 끝에 제1봉까지 0.25km의 거리가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산행을 안내한다. 이 구간은 완만한 산자락으로 길이 계속 이어지고 급경사는 없어서 비교적 오르기 쉽다.

오대산 제1봉까지

쉼터를 지나면 걷기 좋은 능선길로 이어진다.

오대산 제1봉까지

정상을 0.25km 앞두고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마지막구간 0.25km는 잠깐 능선에 올라서서 걷다가 0.15km의 거리를 두고 급경사를 올라야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을 지나면서 89m의 고도를 높이면 제1봉의 정상이다. 상수리, 굴참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는 숲이 짙어 오르는 내내 전망은 없다.

오대산 제1봉까지

이정표를 지나면서 능선길로 이어지다가 급경사가 시작된다.

오대산 제1봉까지

급경사의 끝 정상부. 경사가 심해 마지막 힘을 다해야 한다.

오대산 제1봉. 그리고 금산이치대첩지[ 錦山梨峙大捷址 ]

오대산 제1봉 정상은 이곳이 정상임을 알리는 표석이 없다. 다만 가는 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가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배티재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대둔산 정상부의 바위가 산정에 병풍을 두른 듯 보기에도 힘차고 우람하게 다가온다. 멀리 조망되는 바위산의 마천대 다음의 정상 낙조대를 올라야한다.

금산이치대첩지

대둔산 정상부의 암벽이 드러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금산이치대첩지

7번국도가 배티재를 넘고 있다

정상에서 남쪽을 내려다보면 진산에서 운주로 넘어가는 17번국도가 대둔산 중턱을 넘고 있다. 배티재다. 이 고개에는 이치대첩으로 유명한 권율장군의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1592년 7월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왜적이 군량미의 현지보급을 꾀하고자 호남평야로 진출하려고 배티재를 넘는다. 2만의 왜군은 배치재 길목에서 왜병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1500여명의 권율장군과 동복현감 황진의 군사가 사투 끝에 왜군을 섬멸하여 호남의 곡창을 지키는 대첩을 올렸다는 이치대첩은 행주대첩, 진주대첩보다 앞서는 임진왜란 최초의 육전승전지로 알려져 있다. 배티재 가는길을 포기한다면 이치대첩전적지로 곧장 내려가 답사 할 수 있다.

금산이치대첩지

이치대첩지 가는 길을 알리고 있는 이정표

오대산 제1봉에서 배티재 전망때까지 1.13km

제1봉에서 배티재 전망대까지는 4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계속 능선을 타고 간다. 두 번째 봉우리인 제2봉까지의 거리는 0.13km. 걷기 좋은 능선길이 제2봉의 정상까지 이어진다. 제2봉의 정상은 숲 너머로 대둔산이 조망된다.

배티재전망대

제2봉을 향하는 길 초임에서 조망되는 대둔산

배티재전망대

제2봉 전경. 쉰터가 마련되어 있다.

배티재전망대

숲사이로 대둔산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제 3봉을 향하자면 0.25km의 거리를 두고 20m의 고도를 낮추는 걷기 좋은 길로 이어지다가 0.23km의 험한 구간으로 들어서게 된다. 처음 급경사가 나타나고 급경사 끝은 바위가 앞을 막아서기도 한다. 바위를 오르고 나면 비좁은 숲을 헤쳐 나가기도 하면서 능선을 오르내리며 제3봉까지 가야한다. 제3봉은 전망은 없고 이름 없는 묘지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조그만 공터를 이룬다.

배티재전망대

제3봉가는 길의 칼바위

배티재전망대

험한 바위를 타고 오르기도 한다.

배티재전망대

제3봉 정상부의 묘지 묘를 쓴 흔적이 희미하다.

3봉을 뒤로하고 0.22km 능선길을 따라 이동하면 왼쪽으로 숲이 걷히면서 전망 좋은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너머로 17번국도가 대둔산의 중턱을 넘고 재 너머 도로변 대둔산 상업지구가 조망되고 대둔산을 마주보는 자리에 대둔산휴양림도 조망된다. 이 모든 것들이 겹겹의 주변 산세와 어우러진 풍광은 숲만 바라보고 산행을 하는 눈을 한 때 나마 즐겁게 해준다.

배티재전망대

숲이 걷히면서 주변의 풍광이 다가온다

배티재전망대

전망바위에서 마주친 풍광 눈맛이 시원하다.

오대산 다섯 봉우리 중 제일 높은 제4봉을 향하자니 다시 길은 숲속으로 이어진다. 전망바위에서 네 번째 봉우리까지는 400m 남짓 칼바위능선을 타기도 하고 육산과 같은 편안한 능선길을 걸으며 거리를 좁히는 구간이다. 칼바위능선을 지나다보면 금산과 완주를 수놓는 산군들이 겹겹이 펼쳐진 풍광과 논산일대의 산군들이 조망되는 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제4봉의 정상부는 숲이 우거져 전망이 없다.

배티재전망대

초입에 나타나는 바위지대 능선

배티재전망대

숲사이로 시원한 풍광이 조망된다.

배티재전망대

낙엽쌓인 능선길 영락없는 육산의 풍경이다

배티재전망대

제5봉에 설치된 전망대

제4봉을 지나면 110m 전방이 제5봉.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는 제5봉의 아래는 배티재가 지나고 있다.

전망 좋은 오대산 둘째 고봉 제5봉

오대산 제일의 고봉 제4봉(663m), 다음의 둘째 봉우리 오대산 제5봉(649m)은 가까이서 대둔산의 정상부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 좋기로 치면 오대산 제일의 봉우리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전망대가 설치되고 나서 더 좋은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남쪽으로 대둔산 케이블카 정류장이, 북쪽으로는 대둔산 제2봉 낙조대와 그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천년고찰 태고사가 숨박꼭질 하듯 그 절경 속에 숨어 있다.

둘째고봉제5봉

전망대 층계에서 바라본 대둔산

둘째고봉제5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둔산 사진의 왼쪽 끝부분 쯤 보이는 건물이 케이블카 승하차장 오른쪽 끝에 보이 것이 태고사다 그 위는 낙조대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2.0km

배티재에서 낙조대를 가자면 오대산을 하산 한 후 안부에서 다시 대둔산을 올라야한다. 오대산 제5봉을 뒤로하고 계단을 이용하여 급경사 구간을 편히 내려선 후 계속 내리막구간이 계단과 능선길을 반복하며 이어진다. 마침내 내려선 안부는 갈림길이다. 장군약수터 가는 길과 마천대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세워진 이곳까지 제5봉에서의 거리는 500m, 해발고도 569m다. 이곳에서 낙조대 까지 남은 거리는 1.5km. 처음 100m의 급경사구간을 오르며 59m의 고도를 높혀야 한다.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낙조대를 향한 오대산 하산길의 쉼터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안부로 이어지는 걷기좋은 능선길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대둔산을 향해 산행을 시작하는 안부 이곳을 지나면 급경사가 시작된다

안부에서 낙조대를 향해 길을 잡으면 이 구간 중 90%이상이 오르막이다. 완급을 교차하면서 나타나는 오르막을 낙조대를 0.73km 남겨둔 지점에서 생애바위(추후 업데이트 예정)를 돌아나가면 산죽이 군락을 이루는 곳을 지나게 된다.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안부를 지나면 나타나는 급경사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산죽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가로질러 등산로는 이어진다

이곳부터는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가 계단과 너덜겅지대를 교차하며 지나는 험한 구간으로 이어진다. 산죽지대를 지나고 나면 너덜겅지대로 또다시 이어지다가 막바지 자연석계단을 오르고 마지막 철계단을 오르면 마천대와 산장, 낙조대 등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낙조대 까지는 0.12km. 걷기 좋은 길로 이어져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너덜겅지대를 지나면 철계단이 이어진다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자연석계단이 끝나고 나면 철계단이 다시 나타난다

배티재에서 낙조대까지

낙조대로 마천대, 산장, 태고사로 이어지는 갈림길 이곳에서 마주보는 방향으로 가면 낙조대다

낙조대그 장쾌한 풍광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다워 낙조대다. 정상에 아름다운 낙조의 풍광을 담아놓은 사진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어 낙조대를 오르는 이들에게 그 풍광을 가늠케 하고 있다. 동, 북, 서쪽으로 거침없이 호방한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남쪽으로는 대둔산의 최고봉 마천대가 첨탑을 이고 우뚝 서있는 풍광이 가깝게 다가온다. 동쪽에서 북쪽을 거쳐 서쪽까지 진악산, 서대산, 식장산, 보문산, 바랑산 등 주변 고장의 명산들이 시원스레 조망되는 이곳은 날씨만 좋으면 덕유산, 계룡산 천태산과 같은 주변의 명산들도 조망된다.

낙조대

낙조대 정상

낙조대

낙조대 아래 오대산이 조망된다

낙조대

멀리 능선 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산이 충남 최고봉 서대산이다. 서대산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은 진악산.

낙조대

낙조대 남쪽은 마천대가 조망된다.

낙조대

논산의 방랑산이 코앞에 조망된다.

동쪽 아래 산 전체가 한눈에 조망되는 오대산이 다섯 봉우리를 뚜렷이 내세우며 지나온 길을 보여주고 있다. 봉우리의 숫자와 산의 이름이 꼭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은 걸 보면 기특한 마음이 들만큼 반갑기도 하다.

낙조대

낙조대에서 바라 본 오대산 다섯봉우리가 뚜력이 솟아있다

낙조대

행정저수지와 함께 잡아 본 오대산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3.7km

낙조대에서 태고사입구까지 1.0km 구간은 297m의 해발고도를 낮추는 구간이다. 그런 만큼 낙조대를 뒤로하고 산장과 마천대, 태고사 갈림길에서 태고사로 내려서기 시작하면 너덜겅지대의 급경사를 지나기도하면서 급히 고도를 낮추는 구간이 계속된다. 마지막에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면 태고사 입구에 이른다. 태고사 입구에서 주차장까지는 2.7km. 포장된 임도를 따라 걷게 되지만 태고교까지 1.7km의 구간동안 280m의 해발고도를 낮추는 구간이다.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태고사 하산로는 너덜겅으로 이어진다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가파른 계단도 만난다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태고사 입구를 지나면 약수터가 기다리고 있다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서 다시 만난 오대산

낙조대에서 주차장까지

태고교 직전의 민간음식점 계곡이 좋아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담당부서 : 산림정책과 녹지조경팀
  • 연락처 : 041-750-3411
  • 최종수정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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