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양각산

양각산사진

양각산금산의 산

깍아지른 높다란 바위 낭떠러지 아래 시퍼런 금강물이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양각산(566m)은 금산군 부리면 동쪽 중앙에 솟아있는 산이다. 이 산은 남쪽으로 본줄기를 뻗어 내리면서 우리나라 4대강 중의 하나인 ‘금강’의 이름을 ‘적벽강’으로 바꾸어놓은 산이기도 하다. 산줄기가 금강을 향하여 내닫다가 서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강 쪽으로 급히 자락을 내리면서 절벽을 이루니 중국 황하강의 적벽에 비할만한 절경이라 한데서 비롯된 것. 적벽강은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부리면의 최고봉 성주산(624m)이 남쪽으로 줄기를 뻗어 내리다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군산이 양각산이다. 산줄기는 다시 남쪽 금강으로 내닫다가 강물로 급히 잦아들어 세를 다하고 절벽지대를 형성한다. 산의 남서쪽 수통리 강가의 거대한 절벽인 적벽을 비롯하여 그 위쪽 이름 없는 절벽과 함께 적벽강 최상류에 속하는 한바위 까지 1km 구간 세 개의 거대한 바위절벽이 금강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그려내고 있다.

세 개의 바위절벽 중 적벽은 예로부터 알려져 온 금산군의 명승지다. ‘적벽’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신종 때의 유명한 시인 ‘동파 소식’이 중국 후베이성 황하현의 적벽에서 뱃놀이를 하며 지은 시 ‘적벽부’가 알려지면서 강에 면해 있는 각 고장의 바위절벽을 두고 적벽이라 이름 짓는 경우가 많다.

산행안내

  • 산행유형원점회귀 및 종주형(8.4km)
  • 산행시간순수 이동시간 3시간 13분. 산행시간 조절은 탐방객 사정에 따라 산출
  • 산행코스

    오수정 → 0.84km → 양각산/한바위 갈림길1 → 1.0km → 양각산/한바위 갈림길2 → 1.32km → 정상 → 1.32km → 양각산/한바위 갈림길 → 0.85km → 443봉 → 0.63km → 한바위 → 양각산/한바위 갈림길 → 0.84km → 오수정

찾아가는 길

  • 내비게이션 명칭 검색수통대교
  • 주소검색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711번지
  • 가는길 안내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통과 후 금산방면 우측도로 진입 후 62번 국도를 이용 금산방면으로 직진, 1.2km 전방 창평교차로에서 적벽강/부리 방면으로 좌회전 평촌1리경로당까지 이동한 후 경로당에서 수통리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1.7km 전방이 수통대교다.

이용문의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91)

금산의 산 양각산

오수정에서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0.84km

양각산 등산로는 수통대교 건너 양각산장 가는 길과 적벽 가는 길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있는 정자 오수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오수정에서 양각산을 가자면 양각산 서쪽자락에 둥지를 틀고 있는 작은감실골과 감실골의 평화로운 풍경 속으로 인도하는 농로를 따라 걷게 된다. 감실골 깊숙이 자리 잡은 펜션 양각산장을 지나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0.84km의 거리를 두고 18m의 고도를 높이니 평지수준의 걷기 좋은 구간이다.

갈림길 주변은 공사 중인 관계로 큰 길이 앞으로 나 있다. 이곳에서 양각산 정상을 가려면 왼쪽 산자락에 바싹 붙은 길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양각산 등산이 시작된다.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수통대교를 건너면 삼거리에 있는 오수정이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정상을 향하면 양각산 가는 길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길가에서 양각산 가는 길을 안내한다.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작은감실에서 감실로 접어드는 길목에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양각산장을 지나고 나면 첫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이 나온다. 산자락에 붙은 길 위 나맛가지에 양각산 정상 가는 길임을 알리는 리본이 길 안내를 하고 있다.

첫 번쨰 양각산/한바위 갈림길에서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까지 1.0km

삼거리에서 산자락으로 붙은 길을 택해 등산을 시작하면 선등자들의 길안내가 시작된다. 길을 잃지 않도록 나뭇가지에 리본을 매달아 놓아 긴가민가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켜주는 지표다. 양각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금산의 숨은 명산이라서 등산객이 많지 않다. 길이 희미한 구간이 많다. 녹음이 날로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 깊게 살피며 리본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 등산로보다 묘역으로 이동하는 길이 뚜렷하여 등산로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 구간은 자동차 한 대 정도 다닐 만큼 넓은 길로 시작되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키 작은 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곳으로 길은 이어진다. 볕이 잘 들어 길 위로 풀이 웃자라 길이 보이지 않는 구간에서는 리본의 길 안내에 의지하여 정상을 향할 수 있다. 키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곳은 볕이 들지 않아 길 찾기가 수월하지만 숲이 지고 걷히기를 반복하는 구간이다.

양각산행의 두 번째 목표점이자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을 0.16km 앞둔 지점에서 비탈길을 지나 갈림길에 올라서는데 큰 길과 작은 길로 길은 갈라진다. 이 지점에서 주위를 살피면 큰길 쪽 나뭇가지에 리본이 걸린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감으로 길을 찾는다면 소로가 등산로다워 오인하기 쉽다.

양각산/한바위 첫 번째 갈림길(해발고도 195m)은 1.16km의 거리를 두고 193m의 고도를 높여 한바위(해발고도 384m)에 오르는 구간이고,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해발고도 355m)은 1.9km의 거리를 두고 능선을 타면서 423봉, 443봉을 거쳐 한바위까지 29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두 번째 갈림길에서 양각산에 오른 다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한바위를 오르는 것이 양각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선호하는 일반적인 코스다.

양각산/한바위가림길까지

초여름의 양각산 풍경. 정상을 향해 가다보면 초입에서 개망초가 흐드러진 풍경이 볼만하다.

양각산/한바위가림길까지

풀이 웃자라 가뜩이나 희미한 등산로가 잘 구분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주변을 살펴 선등자들이 나뭇가지에 달아놓은 리본을 잘 찾도록 하자.

양각산/한바위가림길까지

정상가는 길 곳곳 번듯한 표지판이 산행을 안내한다.

양각산/한바위가림길까지

좁은 길과 큰길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는 리분이 달려있는 큰길을 이용해야한다.

양각산/한바위가림길까지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 길 바닥에 놓여진 이정표가 정상 가는 길을 가리키고 있다.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에서 양각산 정상까지

양각산의 양각(兩角)은 두 개의 뿔 모양을 의미한다. 동쪽의 정상과 키재기를 하고 솟아있는 서쪽의 봉우리가 두 개의 뿔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갈림길에서 정상을 향해 길을 잡으면 해평길씨의 묘역을 지나면서 능선길이 시작된다.

갈림길에서 정상까지는 1.32km의 거리를 두고 211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완만한 비탈을 꾸준히 오르면서 경사 심한 비탈길도 더러 오르다 보면 걷기 좋은 능선도 나타나 땀을 식혀준다. 정상을 0.57km 앞둔 지점 조그만 공터에서 조망되는 양각산은 그 이름의 의미를 설명하듯 정상과 연봉을 이루는 또 하나의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있는 것을 보여준다.

오수정에서 양각산 정상까지 3.16km. 오르는 내내 숲이 우거져 이렇다 할 전망은 없지만 정상부를 오르면서 서쪽으로 수통리와 평촌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이 아득히 조망되는 풍광이 숲 너머로 펼쳐지기 시작한다. 정상 가까이 갈수록 평촌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 줄기가 뚜렷이 조망 된다.

숲 우거진 곳으로 길은 다시 이어지고 정상을 앞두고 막바지 심한 경사의 비탈길을 오르면 거침없는 풍광이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정상에 서면 양각산 주변 인근지역의 내로라하는 명산들이 조망된다. 남쪽으로 전북 무주의 적상산, 조항산, 덕유산. 동쪽에서 동북쪽으로 충북 영동의 민주지산, 황악산, 갈기산, 천태산. 북쪽으로 충북 옥천의 대성산, 장령산, 월이산 등이 조망되며 북쪽에서 서쪽으로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 만인산, 진악산 등 금산의 명산들이 조망된다.

양각산정상까지

삼거리에서 정상을 향하자면 해평길씨묘역을 지난다.

양각산정상까지

해평길씨 묘멱을 지나 정상을 향하면 숲이 걷힌 곳에서 정상이 조망된다. 봉우리가 양족에 뿔처럼 솟았다하여 산 이름이 양각산이다.

양각산정상까지

정상까지 계속되는 비탈을 오르다보면 걸으면서 땀을 식힐만한 능선길이 가끔 나타나 산행의 여유를 준다.

양각산정상까지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서쪽으로 조망되는 풍광이다. 수통리와 평촌리 일대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이 아름답다.

양각산정상까지

막자비 비탈을 오르기 전 이정표를 확인 할 수 있다.

양각산정상까지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 전북 무주의 적상산(왼쪽), 조항산(오른쪽), 덕유산(가운데 희미하게..)이 조망된다.

양각산정상까지

양각산 남서쪽 겹겹의 산들 뒤로 희미하게 대둔산이 조망된다.

양각산정상까지

금강이 수통리의 적벽을 적시며 양각산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정상에서 한바위까지 3.2km

양각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남쪽으로 한바위와 적벽을 적시고 수통리 일대를 휘돌아 나가는 적벽강(금강)과 함께 앞으로 가야할 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정상을 뒤로하고 양각산/한바위 갈림길로 하산하면 한바위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423봉, 443봉을 거쳐 한바위까지 오르락내리락 능선을 따라간다. 갈림길에서 한바위를 향하기를 0.2km 지점. 헬기장까지는 길이 또렷하지만 갈수록 길은 희미해진다.

갈림길에서 한바위까지 가는 길. 처음 0.52km의 거리를 두고 78m의 고도를 높이고 나면 이렇다 할 비탈을 만나지 않고 능선을 타게 된다. 능선상의 423봉, 443봉은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확인 가능하지만 산 아래서 보면 수평에 가까운 능선이 확인될 뿐 육안으로 구분이 어렵다. 사실상 봉우리라 할 수는 없지만 산행의 길잡이로 삼자. 기실 이 두 지점은 길도 희미한데다 선등자들이 길을 잘못 들어서 되돌아 나온 흔적 때문에 등산로로 오인하기 쉽다.

갈림길 기준 한바위 방면 0.86km 전방 423봉 정상에서는 앞으로 난 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길을 잡고, 1.24km 전방 443봉에서 70m 가량 내려서서도 앞으로 난 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길을 잡으면 된다. 갈림길에서 한바위까지 대부분의 구간, 길이 희미하다. 늦은 산행은 절대 피할 것. 해거름에는 랜턴을 켜도 길을 분간하기가 쉽지 않다.

한바위까지

정상에서 다시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로 복귀 후 한바위로 길을 잡아 산행을 계속하면 헬지장을 지난다. 이후 등산로는 급속히 희미해진다.

한바위까지

한바위 까지 능선을 타고가기 때문에 숲 사이로 간간히 금강이 흐르는 수통리 일대가 조방된다.

한바위까지

능선부를 지나는 등산로

한바위까지

수통리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의 다양한 풍광이 가끔 숲사이로 조망된다.

한바위까지

한바위로 가는 길목에서 뒤돌아보면 이제까지 걸어 온 능선이 조망된다.

한바위 풍광 그리고 한바위에서 오수정까지 2.0km

한바위 정상을 0.15km 앞둔 지점. 북쪽으로 향하던 길이 갑자기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순간 헤맬 수 있다. 이 지점에서는 서쪽을 보자. 양각산에서 제일 근사하고 친절한 지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한바위에 오른 다음 다시 이 지점으로 내려올 것. 외길이기 때문이다.

30m 가량 밧줄을 타고 바위를 오르면 한바위 정상이다. 정상의 큰 바위를 외돌아 남쪽으로 몇 걸음 옮기면 한바위에 올라서게 된다. 동에서 서로 양각산의 절벽지대인 한바위 부터 적벽까지 모두를 적시며 흐르는 금강의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지는 정상. 동쪽을 보면 강 건너 방우리의 산이 험한 속내를 드러내며 금산의 숨은 비경을 연출하고, 서쪽을 보면 금강을 적벽강으로 이름을 바꾼 적벽이 조망된다.

북쪽으로 양각산 정상과 함께 지금까지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는 한바위를 뒤로하고 출발점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한바위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되돌아 나가야한다. 한바위 이정표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수통리로 가는 길과 양각산장으로 가는 길로 이어진다. 이 구간도 길이 희미하여 길 찾기가 쉽지 않다. 앞에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가다보면 십중팔구 길을 잃는다.

오수정까지

두 번째 양각산/한바위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이렇다할 이정표를 없지만 한바위를 앞두고는 확실한 이정표가 길안내를 한다.

오수정까지

한바위 오르지 직전의 바위벽. 30m 가량 밧줄을 잡고 오르면 된다.

오수정까지

한바위 정상에서 조망되는 산자수려한 금강의 풍경. 왼쪽 끝으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산이 부주의 적상산이다.

오수정까지

한바위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이다. 바위 아래로 적벽의 일부가 조방된다. 이속에서 조망되는 금강은 적벽강으로 이름을 달리한다.

오수정까지

적벽을 적시며 흐르는 적벽강의 모습이 역력하다.

오수정까지

한바위에서 하산을 시작하면 양각산 정상부가 지나온 능선과 함께 조망된다.

오수정까지

산행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오수정 인근의 수통리가 아득히 조망된다. 오른쪽 겹겹의 산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다.

주변볼거리

  • 담당부서 : 산림정책과 녹지조경팀
  • 연락처 : 041-750-3411
  • 최종수정일 : 2016-06-2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