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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천태산

천태산사진

천태산금산의 산

천태산은 금산과 영동(충남과 충북)의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상봉(715m)은 금산 땅에 있다.

천태산(715m)은 금산군 제원면과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걸쳐있는 충청의 명산이다. 이 산의 등산코스는 영동의 천년고찰 영국사를 경유하여 암벽을 타고 정상에 오른 다음 하산로를 이용하여 영국사로 다시 내려와 원점으로 돌아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천태산에 또 하나의 등산코스가 있다는 것을 아는 등산인은 많지 않다.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화원동 코스가 그것. 금산의 천태산 등산코스인 화원동코스는 영국사와 마찬가지로 화원동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화원동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는 원점회귀형 등산코스다. 이 등산코스는 영국사 코스의 유명세에 가려있기도 하지만 마을이 워낙 외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등산인들이 대부분이다.

화원동은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의 두 마을 중 천태산 골짜기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산골마을이다. 전체 가구는 7가구. 거주인구가 열 명 남짓한 이 마을에서는 매년 봄이면 산꽃축제를 연다. 이팝꽃보다 앞서 피는 조팝꽃나무가 마을에 지천이어서 봄이면 논밭도 화사한 꽃밭이 된다. 마을의 고령화로 농사지을 땅은 있지만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땅을 놀리다보니 조팝나무가 논밭을 차지하게 된 것. 조팝꽃 필 무렵 화원동의 천태산 등산코스를 택한다면 조팝꽃 흐드러진 화원동의 봄날을 추억 속에 담을 수 있다.

산행안내

  • 산행유형 : 원접회귀형(편도 2.8km, 왕복 3.6km)
  • 산행시간 : 순수 이동시간 2시간 10분(왕복). 산행시간 조절은 탐방객 사정에 따라 산출
  • 산행코스

    화원동 마을 정자 → 0.66km → 계곡 → 0.89km → 이정표 → 0.68km → 능선갈림길 → 0.6km → 정상

찾아가는 길

  •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금산 신안사(화원동은 신안사가 있는 마을의 윗동네이므로 신안사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 주소검색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 가는길 안내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통과 후 영동방면으로 직진. 2.7km 전방 제원 삼거리에서 옥천/추부방면으로 좌회전 후 1.4km 전방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넌 후 계속직진하면 7.9km 마을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목적지.

금산의 산 천태산

마을 정자에서 계곡 등산로까지 0.66km

화원동의 정자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마을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마을의 중심부를 흐르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길을 잡아 계속 가면 임도로 이어지고 비포장 임도가 나온다. 임도의 끝에서 사방댐 위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사방댐을 지나면 길은 계곡으로 이어진다.

계곡등산로까지

화원리 정자 앞 공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마을 안내판 과 함께 산행 안내 표지판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계곡등산로까지

마을 정자 앞 공터에서 천태산으로 가는 길

계곡등산로까지

마을이 아름답게 조망되기도 한다

계곡등산로까지

천태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고 마을의 중심부를 지난다

계곡등산로까지

계곡의 상류로 길은 이어진다

계곡등산로까지

임도를 지나 계속 오르면 등산로가 나타나면서 사방댐을 지나게 된다

계곡등산로까지

사방댐을 지나면 숲으로 길은 이어진다

계곡등산로까지

숲길은 잠깐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나타난다

계곡에서 이정표까지 0.89km

사방댐을 지나 계곡을 만나면서부터 0.89km 전방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까지는 계속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 산행에 더없이 좋은 구간이다. 0.89km의 거리를 두고 73m의 고도를 높이는 이 구간은 계곡과 어우러진 숲의 경치를 즐기며 오르면 그만, 솦과 계곡을 즐기며 걷기에 더없이 좋다.

계곡에서 이정표까지

계곡길의 초입. 계곡 언저리가 등산로다

계곡에서 이정표까지

숲이 터널을 이룬 곳도 이따금 만난다

계곡에서 이정표까지

그리 크지 않은 계곡이지만 가족단위의 물놀이장소로도 적당한 장소가 많다.

이정표에서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0.68km

앞으로의 산행거리와 지나온 거리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지나면 계곳을 벗어나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 구간도 계곡이 있기는 하지만 수량이 매우 적다. 이 구간은 0.68km의 거리를 두고 285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처음 이 구간을 시작하면서 작은 폭포를 지나게 되는데 급경사지만 거리가 매우 짧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이후 완만한 경사면을 지나다가 급경사를 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완만한 경사면을 오르게 된다.

능선갈림길을 200m 정도 앞두고부터는 거대한 바위가 버티고 서있다. 괭이바위다. 이 바위를 오르고 나면 능선이 이어지면서 전망 좋은 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그러나 깍아지른 절벽으로 버티고 있는 괭이바위를 오르려면 우회 하는 게 최선. 주변은 마땅히 개척할 우회로가 없어서 바위 옆으로 돌아 오르도록 로프를 설치해놓았다. 로프구간은 120m 가량. 거의 수직에 가까운 구간을 올라야하기 때문에 로프에 의지하지 않고는 오를 수 없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이정표를 지나면 편안히 걸어 온 계곡길은 지구력을 요하는 구간으로 바뀐다. 괭이바위까지는 이렇다할 이정표는 없고 이따금씩 바위나 돌에 그린 빨간색 화살표가 나타나면 가리키는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된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바위에 그려놓은 화살표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계곡이 길 곁에 있지만 수량이 매우 적어 간간히 희미하게 물소리가 들린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계곡을 살펴보면 계곡물이 옹달샘같이 고여있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괭이바위를 우회하여 오를 수 있도록 로프를 쳐놓은 구간의 시작점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거의 수직 구간을 지나는 막바지. 돌계단을 놓았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로프에 의지한 채 마지막 돌계단을 밟으면 능선부의 이정표가 반갑게 맞이한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괭이바위 능선에 오르면 나뭇잎 사이로 나타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

괭이바위능선은 삼거리다. 군북산벚꽃축제장으로 내려가는 길과 정상을 향하는 길. 그리고 이제껏 오른 화원동 가는 길목이다

괭이바위능선삼거리까지에서 정상까지 0.6km

괭이바위능선 삼거리에서 정상까지는 0.6km. 78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삼거리에서 40m의 거리를 두고 14m의 고도를 높여 651봉에 오르고, 651봉에서 60m의 거리를 두고 20m의 고도를 낮추면 여기가 최저점. 정상까지 남은 0.5km의 구간 동안 해발고도 80m를 높이면 정상에 다다른다. 능선을 즐기며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 힘든 구간 없이 걷고 또 걷는 편안한 길이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까지

정상 가는 길은 숲속로도 능선길이 이어지지만 전망 좋은 길도 숲길과 교차하면서 지나게 된다 천태산과 마주보고 있는 영동의 산 마니산이 조망된다(사진의 중앙 바위산)

정상까지

옥천과 영동에 걸쳐있는 충북의 명산 월이산이 가까이 조망된다. 왼쪽 산 아래 저수지는 온천군 이원면의 개심저수지다

정상까지

정상이 가까울수록 영국사로 들어가는 길목인 영동군 양산면의 누교리가 조망된다

정상까지

정상을 300m 앞두고 조망되는 풍광. 천태산은 옥천군 이원면의 명산 대성산으로 본 줄기가 힘차게 뻗어나간다. 대성산을 행해 뻗어나가는 천태산의 북쪽 줄기 너머로 서대산이 우뚝 솟아있다

정상까지

정상을 300m 앞두고 조망되는 풍광. 천태산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정상까지

천태산 정상이 조망되는 곳을 지나면 정상까지 숲이다. 사진은 정상으로 들어서는 마지막 길목

정상까지

천태산 정상임을 알리는 표석. 공터 주변은 숲이 짙다. 표석 뒤로는 화원동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현재 정비 중이다.

  • 담당부서 : 산림정책과 녹지조경팀
  • 연락처 : 041-750-3411
  • 최종수정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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