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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1월

진악산의 천년고찰 금산 보석사

너무 눈이 부셔 오히려 불편하기까지 한 속세를 벗어나 찾은 절의 이름이 보석사라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보석사는 이름처럼 그렇게 화려한 절은 아니다. 하지만 아담하고 소박하게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이끌고 있다. 새하얀 눈과 반짝이는 고드름으로 겨울옷을 입은 겨울의 보석사는 더욱 아름답다.

금산 진악산 기슭에 위치한 보석사는 885년(헌강왕 12년) 조구가 창건한 절으로 절 앞산의 암석에서 캐낸 금으로 불상을 주조하였다고 하여 이름이 보석사가 되었다고 한다. 일주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속세를 떠나온 것이 실감이 난다. 200여 미터를 걷다보면 그 끝에 커다란 은행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보석사와 함께 1000년을 넘게 살고 있는 이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365호로 지정되었으며 높이가 무려 40여 미터나 되는데 보석사를 창건한 조구대사가 제자들과 함께 심었다고 한다. 또한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울음소리를 내며 그 영험함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보석사의 대웅전은 충남유형문화재 143호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지만 조선후기 다시 지어졌다. 대웅전 앞에는 의선각이 있는데 의병승장 영규대사가 머물던 곳이다. 영규대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병을 모집하여 큰 공을 세우다 금산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영정을 대웅전 오른쪽에 있는 기허당에서 봉안하고 있다.

천 년이 넘도록 보석사는 작고 조용히 아름답게 진악산을 밝히고 있다. 오랜 세월을 살아가며 숱한 사연과 이야기를 담은 노인의 깊은 눈빛처럼 담담히 빛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들은 이 거짓 없는 소박한 아름다움에 이끌려 이곳을 찾을 것이다.

보석사 일주문.

보석사 일주문.

일주문을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전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일주문을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전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의병승장비. 일주문을 조금 지나 전나무숲길 초입에 만나는 비각은 문화재자료 제 23호인 의병승장비이다.

의병승장비. 일주문을 조금 지나 전나무숲길 초입에 만나는 비각은 문화재자료 제 23호인 의병승장비이다.

의병승장비. 임진왜란 때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고 있다.

의병승장비. 임진왜란 때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고 있다.

비각 바로 뒤에는 군수 불망비 4기도 보인다. 비석의 앞면에는 의병승병장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비의 건립연대와 영규대사의 활동상을 알려주는 비문이 적혀 있다. 충남 문화재자료 제 22호로 지정되었다.

비각 바로 뒤에는 군수 불망비 4기도 보인다. 비석의 앞면에는 의병승병장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비의 건립연대와 영규대사의 활동상을 알려주는 비문이 적혀 있다. 충남 문화재자료 제 22호로 지정되었다.

보석사 범종루.

보석사 범종루.

보석사 범종루.

보석사 범종루.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눈이 소복이 쌓인 소원비석.

보석사의 겨울풍경. 눈이 소복이 쌓인 소원비석.

범종루 아래 계단에서 보이는 등운선원(심검당).

범종루 아래 계단에서 보이는 등운선원(심검당).

등운선원. 가지런히 놓인 고무신.

등운선원. 가지런히 놓인 고무신.

보석사 대웅전. 마곡사의 말사로 신라 헌강왕 때 조구대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지고 조선후기에 다시 지어졌다. 보석사라는 이름은 사찰 앞산에서 금을 캐내 불상을 만들었다해서 명명됐다고 전해진다.

보석사 대웅전. 마곡사의 말사로 신라 헌강왕 때 조구대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지고 조선후기에 다시 지어졌다. 보석사라는 이름은 사찰 앞산에서 금을 캐내 불상을 만들었다해서 명명됐다고 전해진다.

보석사 대웅전. 정면 3칸, 옆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다포식 건물이다.

보석사 대웅전. 정면 3칸, 옆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다포식 건물이다.

대웅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석가모니불, 문수보살, 보현보살로 1m가 넘는 대형 목조삼존불상으로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석가모니불, 문수보살, 보현보살로 1m가 넘는 대형 목조삼존불상으로 임진왜란 이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존불 뒤에는 ‘석가모니 영산회상 후불탱’이 걸려 있다. 연화대좌위의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에 연꽃가지를 들고 중앙에 크게 그려져 있고 좌우대칭으로 보살과 제자들을 배치하여 구성한 후불탱화이다.

삼존불 뒤에는 ‘석가모니 영산회상 후불탱’이 걸려 있다. 연화대좌위의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에 연꽃가지를 들고 중앙에 크게 그려져 있고 좌우대칭으로 보살과 제자들을 배치하여 구성한 후불탱화이다.

대웅전 내부모습.

대웅전 내부모습.

대웅전 좌측벽면에 그려진 연꽃.

대웅전 좌측벽면에 그려진 연꽃.

보석사의 의선각. 대웅전 앞에 있는 건물로 의병승장 영규대사가 머물러 수도하던 곳이다.

보석사의 의선각. 대웅전 앞에 있는 건물로 의병승장 영규대사가 머물러 수도하던 곳이다.

보석사의 진영각(기허당). 대웅전 좌측에 자리잡고 있다. 영규대사의 진영을 봉안해두었다고 해서 진영각은 기허당이로도 불린다. 전각 안에는 기허당 영규대사의 진영을 중앙에 모셔놓았으며 보석사에서 수도 정진한 선사들의 위패들도 봉안해 두었다.

보석사의 진영각(기허당). 대웅전 좌측에 자리잡고 있다. 영규대사의 진영을 봉안해두었다고 해서 진영각은 기허당이로도 불린다. 전각 안에는 기허당 영규대사의 진영을 중앙에 모셔놓았으며 보석사에서 수도 정진한 선사들의 위패들도 봉안해 두었다.

보석사의 산신각.

보석사의 산신각.

산신각의 풍경.

산신각의 풍경.

동자승 인형.

동자승 인형.

겨울풍경의 불상.

겨울풍경의 불상.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보석교.

보석사의 보석교.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겨울풍경.

보석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365호. 나이가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높이 40m,  둘레 10.4m의 보석사의 보석같은 은행나무이다. 보석사 창건 무렵 제자와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보석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365호. 나이가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높이 40m, 둘레 10.4m의 보석사의 보석같은 은행나무이다. 보석사 창건 무렵 제자와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보석사의 은행나무. 마을의 수호신으로 나라나 마을에 큰 일이 있을 때에는 소리내어 운다고 전해진다. 매년 음력 2월 15일에 보석사 신도들이 은행나무 앞에서 대신제를 지낸다.

보석사의 은행나무. 마을의 수호신으로 나라나 마을에 큰 일이 있을 때에는 소리내어 운다고 전해진다. 매년 음력 2월 15일에 보석사 신도들이 은행나무 앞에서 대신제를 지낸다.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의 전나무숲길.

보석사 사찰에서 조금 떨어진 산언덕에 있는 부도밭.

보석사 사찰에서 조금 떨어진 산언덕에 있는 부도밭.

보석사 일주문 앞에서 놀고 있는 아기 고양이.

보석사 일주문 앞에서 놀고 있는 아기 고양이.

보석사 입구 매점의 터줏대감 고양이.

보석사 입구 매점의 터줏대감 고양이.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 1길 30 보석사
  • 안내 : 041-753-1513
  • 담당부서 : 문화공보관광과 관광개발팀
  • 연락처 : 041-750-2391
  • 최종수정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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