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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고향 미래의땅 금산


12월

겨울산의 매력에 빠지다 대둔산

겨울을 가장 겨울답게 느낄 수 있는 장소에 산이 빠질 수는 없을 것이다. 헐벗은 산을 덮어주는 하얀 눈은 어딘가 신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물론 겨울산을 만끽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위험이 따른다. 특히 몸이 약하고 산행이 익숙하지 않다면 더욱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대둔산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수월하게 겨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정복해 가는 것도 물론 매우 보람 있고 좋지만 멀리서 관람하는 것도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완주행 티켓을 사게 되면 중간에 대둔산 터미널에서 내려준다는 정보를 얻어 그곳으로 향한다. 금산에서 출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둔산 터미널에 도착한다. 멀리 대둔산 풍광을 감상하며 30여분 정도 걸으니 케이블카 매표소가 나온다. 왕복 요금 성인 기준으로는 9천원, 편도는 6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정상인 마천대까지 왕복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대둔산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논산시,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878m의 높이의 산이다. 충청남도에서는 예부터 한듬산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한자화한 것이 대둔산이다. 화산암반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 기암괴석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관광시설로 케이블카와 구름다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사방이 뚫린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오르며 경치를 둘러보면 한 폭의 수묵화가 펼쳐진 듯 아름다운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으로도 대둔산의 겨울을 즐길 수는 있지만 조금 더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구름다리 혹은 마천대까지 다녀오자. 구름다리는 케이블카와 함께 만들어진 대둔산의 관광시설로 높이80m, 길이50m로 은근한 흔들림이 스릴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구름다리 때문인지 떨리는 가슴을 안고 다음 코스로 걸음을 옮기면 나도 모르는 탄식을 내뱉게 된다. 눈앞에 놓인,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자극하는 삼선계단은 하늘을 향하는 듯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한 발 내딛는 데 큰 용기를 요한다. 절대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는 주문을 외며 두근두근 삼선계단을 오른다.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를 정복하는 것은 그리 힘이 드는 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포를 함께 동반하게 된다. 하지만 작은 두려움은 아름다움을 더 극대화시켜주기도 한다. 기암절벽의 멋진 풍광은 조금 전의 공포를 위로해주듯 나를 달래준다.

대둔산 터미널.

대둔산 터미널.

대둔산 터미널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모습.

대둔산 터미널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모습.

대둔산으로 향하는 겨울풍경.

대둔산으로 향하는 겨울풍경.

대둔산 주차장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각종 약재들을 판매하러 나오신다.

대둔산 주차장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각종 약재들을 판매하러 나오신다.

대둔산의 겨울 풍경.

대둔산의 겨울 풍경.

대둔산 매표소로 향하는 길의 식당 간판.

대둔산 매표소로 향하는 길의 식당 간판.

케이블카 매표소 내부의 한쪽 벽면의 삼선계단을 그린 매직아트.

케이블카 매표소 내부의 한쪽 벽면의 삼선계단을 그린 매직아트.

케이블카 내부. 한 시간에 3대 운행한다.

케이블카 내부. 한 시간에 3대 운행한다.

케이블카를 처음 타보신다는 할머니. 두번째 방문한 대둔산이라고 말씀하신다.

케이블카를 처음 타보신다는 할머니. 두번째 방문한 대둔산이라고 말씀하신다.

상행 중에 만난 하행 중인 케이블카.

상행 중에 만난 하행 중인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보는 풍경.

케이블카에서 보는 풍경.

케이블카에서 보는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케이블카에서 보는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삼선계단을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이 스릴있게 느껴진다.

삼선계단을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이 스릴있게 느껴진다.

대둔산 장군바위.

대둔산 장군바위.

대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대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대둔산 전망대 휴게소.

대둔산 전망대 휴게소.

전망대에서 구름다리를 오르기 위해 출발한다.

전망대에서 구름다리를 오르기 위해 출발한다.

아래에서 본 구름다리.

아래에서 본 구름다리.

좌측에서 본 구름다리.

좌측에서 본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대둔산 겨울 풍경.

대둔산 겨울 풍경.

대둔산 겨울 풍경.

대둔산 겨울 풍경.

구름다리를 지나 쉴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구름다리를 지나 쉴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삼선계단.

삼선계단.

삼선계단을 지나 마천대를 향하는 길.

삼선계단을 지나 마천대를 향하는 길.

마천대에 다다랐다.

마천대에 다다랐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878M).

대둔산 정상. 마천대(878M).

대둔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대둔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하산 길의 매점 풍경. 등산객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음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하산 길의 매점 풍경. 등산객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음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대둔산 휴게소의 별미 ‘어묵’. 1개에 1000원.

대둔산 휴게소의 별미 ‘어묵’. 1개에 1000원.

찾아오시는 길

  • 주소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56, 진산면 묵산리 450-2번지

등산코스

  • 금산출발 : 화장실광장 → 0.8km → 장군약수터 → 0.43km → 생애대 → 0.62km → 낙조대 → 1.0km → 태고사입구 → 0.43km → 화장실광장(소요시간 4시간 30분)
  • 논산출발 : 주차장→선녀폭포→수락폭포→마천대-→낙조산장→석천암-→주차장 (소요시간 3시간 30분)
  • 완주 출발 : [케이블카이용시]
    평일 09:00~17:40(마지막 케이블카 17:20) 주말 07:30~18:00(마지막 케이블카 17:40)
    1) 케이블카 이용→ 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왕복 2시간)
    2) 용문골매표소 → 0.9km → 칠성봉전망대 → 0.6km → 용문골삼거리 → 0.5km → 마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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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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