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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산

금산의설화

진악산 물굴

진악산 물굴
김기성 할아버지 댁에서 음지리 전설에 대하여 말씀드리자 할아버지께서 하여 주신 것을 채록한 것이다.

할아버지께서 오랫동안 교직에 계시다 정년 퇴임하셨으며 이 이야기는 한학을 하신 선친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 한다.

금산의 명산 진악산 732고지 근방에 물굴 용굴이라고 현존하고 있는데 옛날서부터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그 용굴 물속에는 용이 못된 이무기가 수천년 동안 그 안에서 살고 있다는데 그 이무기가 용이 못되고 금산 명산 진악산 물굴속에 오게 된 동기가 있지.

아득한 옛날 동해 바다에 살고 있던 이무기가 동해 바다 물속 기이한 수많은 물고기 등쌀에 비린내가 나고 살기가 거북해서 용왕님께 빌고 빌어서 용왕님에게 이렇게 다른 물고기, 수 많은 물고기 사이에서 지내기가 어려우니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보내줬으면 하는 간청을 하였다고 한다.

그 용굴 물굴은 깊이가 진악산에서 시작해서 영동 학산까지 무려 수 킬로나 땅 속 깊이 뻗어내려 가서 있기 때문에 그 이무기의 머리는 진악산 용굴에 있고 그 꼬리는 영동 학산 들 경에까지 양산 필경 거기까지 꼬리가 미치고 있다고 하구.

실례로다가 옛날 어른들이 명산 진악산에 놀러가지구 비린내 나는 명태나 조기나 또는 해산물을 물굴 근처에서 점심때라든가 또는 식사 때 먹을 경우 그러잖아도 동해 바다 여러 어족의 비린내를 맡기 싫어서 진악산 물굴 용굴까지 와 있는 이무기가 여기까지 사람들이 찾아가지구 와서 비린내를 풍긴다고 위협한 사실도 있다고 그렇게 전해지고 있어요.

그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명주 타래 몇 개를 이어가 지고서 돌로 낳으면 다 풀려 나가는 깊은 용굴 이무기굴 물굴이라고 저희들은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지금까지 내려 왔어요.

  • 담당부서 : 문화공보관광과 문화예술팀
  • 연락처 : 041-750-2381
  • 최종수정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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